가을철 쯔쯔가무시병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법: 야외 활동시(잔디, 야산, 풀숲) 주의하세요!
쯔쯔가무시병은 급성발열성질환으로 본래 일본지방의 풍토병으로 알고 있지만 아시아 전역과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발병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쯔쯔가무시병 발병원인과 증상, 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쯔쯔가무시병 발병원인 쯔쯔가무시병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가을에 유행하는 3대 감염성 발열질환으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 있습니다. 쯔쯔가무시병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하고 있는 털진드기가 몸에 달라붙어 흡혈하는 과정에서 감염됩니다. 털진드기는 유충시기에 들쥐에 기생하면서 살다가 논과 밭, 야산이나 풀숲, 잔디에 있다가 사람과 동물을 공격하는데 9월부터 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털진드기가 달라붙는 부위는 주로 신체 노출 부위인 팔, 다리, 목, 머리 등인데 엉덩이, 겨드랑이 등 습한 부위를 ..
2023.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