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볼만한 곳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색다른 체험의 공간

양주에 가볼 만한 곳으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주변에 마장호수와 기산저수지가 함께 위치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연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고, 수도권 근교에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로 강력 추천하는 곳입니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소개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은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 자연 휴양림입니다.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은 2015년 11월에 개장했는데 총 사업비가 80억 원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본래 건립 취지는 한국과 아세안 간 삼림 협력을 기념과 동시에 우호를 증진하고,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과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해서 전통가옥을 테마로 해서 조성했다고 합니다.

 

이곳 국립 아세안 자연 휴양림만의 특별함이 있다고 한다면 바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테마로 해서 숙박시설을 14개 동 24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숲 속에 있는 10개국 전통 가옥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설립 취지에 따라 아세안 10개국 출신 외국인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특징은 방문자 센터가 멋진 한옥으로 지어져 있고, 행사를 할 수 있는 잔디과장과 7코스의 색다른 아세안 숲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색다른 체험의 공간-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은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0개국 전통가옥을 테마로 해서 지어진 숙박시설을 한동 한동 돌아보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숙박시설 앞마다 각 나라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조형물을 한 가지씩 설치해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 조형물에 대한 설명을 읽으면서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전통가옥과 상징물

 

3월부터 11월까지(화요일 휴무)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아세안 전통의상체험 프로그램, 삼림문화-출발! 아세안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아세안 10개국의 문화를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9월 중 한번 여름행사로 숲 속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합니다. 

 

쉼과 힐링의 공간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양주 가볼만한 곳으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을 소개했는데 색다른 체험의 공간으로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양주는 자연 속에서 쉼과 힐링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곳으로 추천을 합니다.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여유를 갖고 산책하듯 걸으며 보물찾기 하듯 넓지 않은 공간을 서로 대화하며 천천히 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새장에 갇힌 새처럼 3년의 시간을 답답함 속에 움츠리고 지내왔는데 이제는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것들이 얼마만큼 소중하고, 감사한 것들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결론

수도권에서 다녀올 수 있는 쉼과 힐링의 공간으로서 양주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쉼과 힐링의 공간을 찾아 가까운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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