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35세)과 테니스 스타 권순우(26세)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누구인가?
원더걸스는 '텔미', '노바디' 등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던 여자 아이돌 그룹입니다. 원더걸스로 데뷔하기 전 '오소녀'라는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팀이 해체되었고, 현아를 대신해 원더걸스에 합류해 원더걸스 2집 앨범부터 팀에서 메인래퍼와 서브보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빈이 합류하고 나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활동하게 된 곡은 원더걸스의 최고의 히트곡 '텔미'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으며 유빈도 대중에게 원더걸스 멤버로서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7년 1월 26일 원더걸스 해체와 함께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고 3년을 혜림과 함께 했지만 계약만료 후 유빈은 2020년 5월 직접 'rrr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대표가 되었고, 함께 했었던 혜림이 첫 소속 연예인이 되었으며 음반사업,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방송,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니스 스타 권순우 누구인가?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한국남자 테니스 간판스타이며 현재 당진시청 소속으로 되어있습니다. 2021년 아스타나 오픈과 2023년 1월 14일 ATP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ATP 투어 2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테니스 선수로서는 최다 투어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2019년 - 2021년 3년 연속 테니스코리아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형택, 정현을 이어 한국 테니스 선수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1년 11월 28일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좌회전, 우회전 뭔지 몰라요, 가왕석까지 직진만 합니다. 초보운전'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뭉쳐야 찬다 2'에도 출연하며 대중 앞에 서기도 했습니다.
유빈, 9살 연하 테니스 스타 권순우 열애, 연상연하 커플
유빈이 테니스 스타 권순우와 열애설이 알려진 계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서울 송파에 있는 올림픽 실내 테니스장에서 2월에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에 모델 송해나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체육계 쪽에서는 이미 이들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조금 늦었던 감이 있습니다.
소속사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는데 앞으로 좋은 만남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광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