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원정출산, 허위사실 유포 및 악플에 대해 법적 대응 예고

 

안영미(1983년생 올해 40세)는  2020년 결혼 후 3년 만인 2023년 1월 임신소식을 알리고 7월에 출산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원정출산이라는 허위사실과 악플로 인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상황입니다.

 

개그우먼 안영미

 

출산을 앞둔 안영미, 남편과 함께하고 싶다.

안영미는 적지 않은 나이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산은 여자에게 있어서 두렵고 힘든 일임에 분명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안영미는 미국에 거주하며 외국계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 남편과 남은 임신기간, 출산, 육아를 함께하려고 모든 방송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원정출산, 허위사실 유포 및 악플, 법적 대응 예고

 

안영미는 출산을 앞두고 남은 시간을 남편과 함께하고 싶어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LA로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에에 일부 누리꾼들이 원정출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기한 의혹에 대해 더 많은 허위사실과 악플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영미는 '남편이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어도 갔을 것이다. 생애 한 번뿐인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혼자 할 수 있겠느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하고 싶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인 미디어랩 시소도 '출산이라는 큰 경사를 앞두고 가족이 함께하기 위한 결정을 한 만큼 지나친 억측과 비방을 삼가 주기를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도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안영미 씨와 태아에 대해서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어 소속사는 더 이상 허위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을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고, 강력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영미의 건강한 출산을 축복한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콘서트 코너 데뷔작 "Go! Go! 예술 속으로"로 인기몰이를 시작했고, 2008년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  2009년 "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최고의 주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2009년 KBS연예대상 여자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스타"의 활약으로 뮤직 앤 토크 부문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뮤지와 함께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왕성한 활동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유쾌한 웃음을 주었던 안영미가 결혼을 통해 한 가정을 이루고 이제는 축복의 선물인 생명인 태아가 건강하게 자라는 중 7월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열심히 살아온 그녀를 축복하고 한 가정을 이룬 그녀의 가정을 축복하고, 부부 사이에 하늘이 준 생명의 선물이 그 가정에 축복의 선물이 되도록 많이 응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개그우먼 안영미를 칭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부부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늘이 내어 준 생명의 선물인 태아를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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